광주기독병원,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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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독병원,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

24시간 전문 진료체계 기반 적시 치료 수행

광주기독병원 전경
광주기독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의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심뇌혈관질환자의 전문 치료와 지역 간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 보건복지부가 추진한 사업으로, 광주기독병원은 이번 선정을 통해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광주기독병원은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10년 연속 1등급, 심혈관중재시술 및 뇌졸중 시술 인증기관, 전용 중환자실과 전용 병상,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전문 간호인력 배치 및 집중 치료를 위한 독립된 치료 환경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뇌와 심장 혈관을 동시에 정밀 촬영할 수 있는 영상 장비와 MRI·CT 24시간 운영 체계를 기반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며, 순환기내과·신경과·신경외과·재활의학과 전문의로 구성된 전담 진료팀이 협진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광주기독병원은 24시간 365일 전문 진료 체계를 기반으로 급성기 치료는 물론 재활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까지 연계한 지속 관리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119 구급대, 인근 중소병원 및 상급종합병원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환자 발생 시 최적의 이송 경로를 확보하고, 적시에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 심뇌혈관질환 대응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이승욱 병원장은 “이번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은 병원의 전문 치료 역량과 협진 시스템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이산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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