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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강대 유학생들이 교내 보건관 율곡홀에서 단체로 지문등록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강대학교 |
동강대 한국어학당은 지난달 교내 보건관 율곡홀에서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함께 ‘찾아가는 지문 등록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2026학년도 1학기 입학한 유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외국인 등록에 필요한 지문 등록은 필수 절차지만, 기존에는 학생들이 직접 출입국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따라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가 학교를 직접 찾아 사전 접수와 현장 안내, 서류 확인 등 관련 행정 절차를 지원하며 유학생들의 편의를 높였다.
동강대는 유학생 간 교류와 문화 적응을 위한 행사도 마련했다.
지난 8일 교내 인조잔디 운동장에서는 외국인 학생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학기 문화체험 및 체육대회가 열렸다. 학생들은 팀별 체육 경기에 참여하고 함께 응원하며 친목을 다졌다.
이어 9일에는 동강대 RISE사업단이 광주대 RISE사업단과 공동으로 ‘외국인 유학생 DU-CARE 의료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내과·안과·피부과 진료를 받았고, 기본 응급처치 물품으로 구성된 응급키트도 제공받았다.
동강대 한국어학당 관계자는 “유학생들이 낯선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지문 등록 서비스와 체육대회, 의료지원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과 행정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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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3 (수) 16: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