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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선우. 사진제공=KIA타이거즈 |
오선우는 7일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라이온즈와의 주말 3차전 경기에 앞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우측 어깨 부상으로 인한 말소다.
앞서 오선우는 6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8회초 2사 1·3루 상황 땅볼 타구를 잡아낸 뒤, 1루 베이스로 몸을 날리는 과정에서 땅에 부딪혔다. 그는 곧바로 일어나지 못했고, 결국 들것에 실려나갔다.
이후 구단 지정 병원에서 MRI를 진행하고, 크로스 체크를 한 결과 우측 어깨 관절와순 부분 손상 소견을 받았다. 2주간 치료를 진행한 뒤 재검진을 통해 복귀 시점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범호 감독은 “어깨가 빠졌다가 들어가는 과정에서 손상이 생긴 것 같다”면서도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다. 본인도 괜찮다고 했지만 체크는 필요한 것 같다. 타격 페이스가 좋은 상황에서의 부상이라 아쉬움은 있지만, 재검진 후 복귀 시점을 고민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KIA는 이날 1군 엔트리에서 오선우와 윤도현을 말소하고 고종욱과 변우혁을 등록했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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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7 (일) 1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