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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현 광양시장 당선인 |
이번에 출범한 ‘광양 대전환 위원회’는 시정 업무를 인수 인계하는 기존의 수준에서 탈피해 현재 광양을 냉정하게 진단하고 미래 10년의 성장 전략을 설계하는 경제정책 중심의 실무형 전략형 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위원회는 ‘진단은 냉정하게, 비전은 담대하게, 준비는 치밀하게’라는 운영 기조에 따라 시의 재정 현황과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민선9기 시정 비전, 시정 방침, 핵심 공약의 실행 로드맵을 마련하게 된다.
특히 산업구조 변화와 인구감소, 지역 경제 침체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기획행정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복지문화도시위원회, 미래전략특별위원회 등 4개 위원회를 구성, 분야 전문가와 공무원 지원단이 함께 참여해 운영한다.
위원장에는 삼성전자 미국 가전부문 대표와 동원그룹 부회장을 역임한 이명우씨, 부위원장에는 광양시 국장 출신인 윤영학씨, 대변인에 박형배 전 광양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이 각각 임명됐다.
기획행정위원회는 김보라 광양시의원, 산업경제위원회는 이권익 여수광양항 항만위원회 위원장, 서영현 전 포스코MC머티리얼즈 대표이사, 복지문화도시위원회는 이우종 전 경기도 문화의 전당 사장, 김명원 전국도시농업시민협의회 이사, 미래전략특별위원회는 도덕희 한국해양정책연합 이사장, 이정희, 홍석윤, 안익준, 황순원씨가 참여한다.
박성현 시장 당선인은 “광양은 지금 산업과 도시의 대전환을 요구받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 서 있다”며 “광양 대전환 위원회는 단순한 인수위원회가 아니라 광양의 미래 10년을 설계하는 전략위원회이고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와 함께 광양의 성장 동력을 다시 세우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민선 9기를 힘차게 출발시키겠다”고 말했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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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0 (수) 13: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