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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안전체험 한마당’은 재난 상황에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다문화가족에게 맞춤형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 진행한다.
광주시가 다문화가족지원 거점센터(광주북구가족센터)와 협업해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족 114명(부모 50명, 자녀 64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화재·산악·호우·지진 등 6가지 상황별 안전체험과 함께 미취학 아동을 위한 ‘새싹안전체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우고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안전 인형극, 로봇 강아지 공연·마술 공연 등으로 구성한 ‘매직 페스타’, 가족사진 촬영, 기념품 증정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최종필 체험기획과장은 “다문화가족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면서 안전을 배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맞춤형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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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3 (화) 11: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