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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현종. 사진제공=KIA타이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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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영. 사진제공=KIA타이거즈 |
KIA는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의 주중 3차전이자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앞서 4연패를 당했던 KIA는 이날 승리로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그 결과 45승 2무 39패로 승률 0.536을 기록, 리그 4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 KIA는 김호령(중견수)-박재현(좌익수)-김도영(3루수)-나성범(우익수)-카스트로(지명타자)-한준수(포수)-김선빈(2루수)-변우혁(1루수)-박민(유격수) 순으로 타선을 짰다.
선발투수로는 양현종이 나섰다. 총 69개의 공을 던진 양현종은 5이닝 5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1실점으로 쾌투했다.
KIA는 2회초 선두타자 카스트로의 우월 솔로포로 선취점을 따냈다. 이어 3회초 2사 2루 타석에 오른 김도영이 1타점 적시타를 터트리면서 0-2로 달아났다.
4회말에는 상대에게 1실점을 허용했으나, 6회초 김도영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리며 리드를 유지했다.
KIA는 8회초 나성범의 투런포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고, 9회말 1실점으로 이닝을 막아내면서 5-2 승리를 완성했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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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0 (금) 19: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