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관, 고환율 피해 중소 수출입기업 세정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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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관, 고환율 피해 중소 수출입기업 세정지원 확대

원자재 수입 부담 기업 대상…관세 납부기한 연장·분할납부 지원

여수세관은 원·달러 환율 상승과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수출입기업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세정지원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최근 원·달러 환율이 지난해 말 대비 110원 이상 상승하면서 원·부자재 수입 비중이 높은 기업들의 원가 부담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지원 대상은 원·부자재 수입 금액이 매출액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기업이다.

해당 기업은 신청을 통해 최대 1년간 관세 등 제세의 납부기한 연장과 최대 6회까지 분할납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수출기업의 환급금도 신속하게 지급해 자금 유동성 확보를 돕는다.

여수세관은 환율 상승 등 대외 여건 악화로 경영 애로를 겪는 중소 수출입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기업별 상황에 맞춘 맞춤형 세정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정진우 여수세관장은 “환율 상승 등 대외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경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        정진우 여수세관장은 “환율 상승 등 대외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경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송원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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