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의 결실 함께 나눈 학생선수들…새 출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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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의 결실 함께 나눈 학생선수들…새 출발 다짐

꿈나래한마당서 장애학생 선수·지도자 격려
김현준 전문체육지도자 등 21명 공로 인정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28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다목적홀에서 전국동계체육대회와 전국소년체육대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 학생선수와 지도자, 학교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꿈나래한마당’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전남도장애인체육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값진 도전을 이어간 전남 장애학생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땀과 성장을 격려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28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다목적홀에서 전국동계체육대회와 전국소년체육대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 학생선수와 지도자, 학교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꿈나래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대회를 마친 학생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을 격려하고, 대회를 통해 얻은 경험을 함께 나누며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성과보고 영상 상영, 교육연극 ‘바통터치-네 손을 잡고 다시 출발선에’, 유공자 표창, 교육감 격려, 기념촬영 등이 이어졌다.

특히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한 장애학생 선수들은 장애를 넘어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으로 큰 감동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학교체육에서 전문체육으로 이어지는 장애학생체육의 가치와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선수들의 미래를 응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학생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전남장애인체육회 소속 탁구 종목 김현준 전문체육지도자는 장애학생 선수 육성과 경기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학생선수와 지도자 등 장애인체육 유공자 2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학생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고를 인정받았다.

곽춘섭 전남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학생체육은 학생선수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키워가는 소중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장애학생들이 학교체육에서 전문체육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미래 장애인체육을 이끌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송하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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