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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활동 본격 전개
온열질환 예방 물품 나눔…취약층 안부살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자원봉사센터(센터장 류미수)는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본격화함에 따라 ‘폭염 대응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
광주센터는 앞서 지난달 말 광주지역 5개 자치구 자원봉사센터장 긴급간담회를 열고, 정부 및 지자체 재난대응체계와 연계해 지역내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을 강화하는 등 폭염 대응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노인세대, 쪽방 주민, 야외노동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 및 보호 활동을 강화하기 위하여 센터 간 협력과 자원 배분을 조정하는 권역 단위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폭염특보와 현장 상황에 따라 활동시간을 조정하거나 야외활동을 중단하는 등 자원봉사자 안전관리 기준도 철저히 적용하기로 했다.
광주센터는 무더위가 본격 시작된 지난달 이후 홀로사는 어르신 닭죽나눔 행사와 시민의숲 물놀이장 장애인 개방행사 햄버거 나눔, 광산구 어룡동 안전지도 만들기 현장활동 등 여름철 재난 예방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및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야외노동자 등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품 나눔활동과 폭염 취약계층 긴급 안부살핌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오는 7일에는 자치구센터 재난담당자 회의를 열고 센터별 폭염 대응 자원봉사활동 추진상황과 태풍·폭우 등 여름철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할 예정이다.
류미수 광주자원봉사센터장은 “폭염·폭우 등 여름철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의 안전까지 함께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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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5 (수) 12: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