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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시민 소통 수업’ 모습.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청 |
14일 광산구에 따르면 ‘찾아가는 시민 소통 수업’은 전문 강사가 공동주택을 직접 찾아가 이웃 간 갈등의 원인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소통·해결 방법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교육이다.
교육은 9월까지 총 3회 진행한다. 첫 수업은 18일 운남주공1단지에서 열리며 ‘상호이해와 대화를 통한 이웃 간 소통법’을 다룬다.
이어 26일 선운희망타운2단지에서는 층간소음 갈등에 대한 이해와 상황별 소통·대응 방법을, 9월 3일 신창도시공사아파트에서는 층간소음과 흡연 등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생활갈등의 예방과 주민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소통 방법을 교육한다.
강의는 공동주택문화연구소 소장이자 국토교통부·환경부 층간소음 전문 강사인 표승범 강사가 맡는다.
교육은 공동주택에서 서로 다른 생활방식과 생활시간이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면서 갈등이 커지기 전에 대화하는 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주민 눈높이에 맞는 공동체 활동과 소규모 모임, 소통지 활용 등 이웃 간 관계를 형성하고 생활갈등을 예방하는 다양한 소통방법을 소개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공동주택은 많은 주민이 가까운 공간에서 생활하는 만큼 서로의 생활방식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소통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이 이웃 간 갈등을 대화로 풀고 주민 스스로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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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4 (금) 17: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