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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당 대표 체제에서 출범하는 ‘전남광주 문화인프라 빅딜TF’는 수도권에 편중된 문화 인프라의 격차를 해소하고, 광주와 전남이 공동으로 누릴 수 있는 대규모 문화·관광·예술 인프라를 전략적으로 재배치하는 한편 이를 확충하기 위해 구성된 당내 핵심 특별위원회다.
TF는 향후 광주와 전남 간의 불필요한 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각 지역의 특성과 강점을 살린 ‘빅딜(Big Deal)’ 형태의 굵직한 인프라 교환 및 공동 유치 전략을 수립하게 된다.
이를 통해 광주·전남을 하나의 초광역 문화 경제권으로 묶어내고, 나아가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대폭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조인철 의원은 기획재정부 출신의 예산·경제 전문가이자 광주시 문화경제 부시장을 역임한 바 있어, 전남과 광주 양측의 이해관계를 조율하고 실질적인 국비 확보와 법적 지원을 이끌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조 의원은 취임 일성을 통해 “광주와 전남은 역사적, 문화적으로 하나의 뿌리를 공유하는 공동체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파편화된 투자로 인해 시너지 효과를 내지 못한 측면이 있다”고 지적하고, “이번 TF 출범은 단순한 시설 건립을 넘어, 지역이 스스로 기획하고 발전하는 ‘지방주도 성장’의 훌륭한 성공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당, 지자체, 그리고 관련 부처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획기적인 문화 인프라 확충 청사진을 조속히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남광주문화인프라 빅딜TF’는 위원 구성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광주특별시 현장 방문 및 지자체장과의 정책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성오 기자 solee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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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31 (월) 19: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