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10억원 특별출연 소상공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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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10억원 특별출연 소상공인 지원

광주신보와 업체당 최대 7년 5000만원 특례보증
전남광주통합특별시, 1년 3~4% 이차보전 지원

광주은행은 2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신용보증재단과 함께 ‘2026년 하반기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광주은행은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10억원을 특별 출연한다. 광주신보는 이 재원으로 특례보증을 제공하며, 광주특별시는 1년간 3~4%의 이차보전을 지원해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유흥·도박·사행성 업종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광주지역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다.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대출 기간은 7년 이내다.

보증신청은 광주은행 ‘Wa뱅크’앱 또는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의 ‘보증드림’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가능하다. 비대면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광주신보 영업점을 방문해 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이번 특례보증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금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지역대표 은행으로서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며 지역경제의 든든한 금융 동반자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올해 광주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37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총 686억원 규모의 특례보증대출을 공급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정현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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