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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나주영산강축제’ 마지막 날인 11일에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에어쇼를 선보인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청 |
3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에 따르면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나주영산강축제’의 폐막일 특별 프로그램으로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선보인다.
대한민국 공군을 대표하는 블랙이글스는 여러 대의 항공기가 한 몸처럼 움직이는 정교한 편대비행과 고난도의 역동적인 공중기동을 통해 대한민국 공군의 우수한 비행 기술과 팀워크를 국내외에 알려온 특수비행팀이다.
이번 에어쇼에서는 넓게 펼쳐진 영산강과 영산강정원 상공을 무대로 정밀한 편대비행과 박진감 넘치는 공중기동을 선보이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블랙이글스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마술 콘서트와 어린이 인기 캐릭터가 등장하는 ‘티니핑 싱어롱쇼’, 대형 로봇 캐릭터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트랜스포머 공연’ 등이 축제장 곳곳에서 펼쳐진다.
저녁에는 폐막공연 ‘강변연가’가 영산강의 밤을 장식하며 10월 7일부터 이어진 5일간의 축제 일정을 마무리한다.
나주시는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보기 위해 많은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무엇보다 안전과 원활한 교통관리에 중점을 둘 계획으로 에어쇼 주요 관람 지역과 이동 동선에 안전요원과 교통관리 인력을 확대 배치하고 관람객이 한곳에 과도하게 밀집하지 않도록 현장 안내와 인파 관리도 강화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영산강의 가을 하늘을 무대로 펼쳐지며 축제의 마지막 날을 더욱 특별하게 장식할 것이다”며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나주를 찾아 영산강정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특별한 순간을 나주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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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30 (수) 18: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