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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95% 오른 6971.35에 거래를 마치면서 4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했다.
수급별로는 개인과 외인이 각각 1조4316억원, 5473억원을 순매도했으나 기관이 홀로 3343억원을 순매수해 지수를 끌어 올렸다.
지수는 하락 출발해 장중 6765.06까지 밀렸으나 이후 낙폭을 만회했다. 오전 등락을 거쳐 오후 들어 상승폭을 키우며 장중 고점에 근접한 수준에서 마감했다.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기대를 뒷받침했다.
이날 시장에서는 ‘투 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2.79%, 3.21% 오른 27만6000원과 183만3000원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견인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기(3.17%), 삼성바이오로직스(2.73%), SK스퀘어(1.40%), 현대차(1.16%) 등도 올랐다. 반면 KB금융은 1.66%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48%(38.38p) 올라 장중 최고치인 894.29로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5484억원, 2280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7764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도체 관련주 가운데 리노공업(10.90%), 원익IPS(9.13%), 이오테크닉스(8.46%), HPSP(8.32%), 심텍(6.25%), 주성엔지니어링(3.66%)이 상승했다.
에코프로(5.58%), 에코프로비엠(5.13%), 레인보우로보틱스(5.02%), 알테오젠(4.13%)도 강세를 보였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6원 오른 1358.4원에 주간거래를 마쳤다.
김은지 기자 eunzy@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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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1 (목) 1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