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 112신고 영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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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광주 서부경찰, 112신고 영웅 선정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 직원에 감사장

광주 서부경찰은 최근 보이스피싱에 속아 수백만원을 계좌이체하려던 고령 고객의 피해를 예방한 은행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사진제공=광주 서부경찰서
광주 서부경찰이 보이스피싱에 속아 수백만원을 계좌이체하려던 고객의 피해를 예방한 은행 직원에게 감사장이 전달했다.

20일 서부경찰에 따르면 ‘제2호 112신고 영웅’으로 선정된 이모씨는 지난 9월 은행을 방문한 고령 고객의 계좌이체 사유를 듣고 보이스피싱 범죄를 직감해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해당 고객은 유명 가수로부터 운송비를 입금하면 해외에서 택배를 배송해 주겠다는 말을 듣고 돈을 이체하려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이를 보이스피싱 수법으로 판단해 112에 신고했고, 신속한 대응으로 고객의 재산 피해를 예방했다.

광주 서부경찰 관계자는 “민생침해범죄 중 하나인 보이스피싱 사기로부터 안전한 광주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피싱 사기를 비롯해 각종 범죄를 예방한 112신고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포상하겠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송태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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