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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따르면 남구청과 국민은행의 지원으로 마련된 남구 장애인 문화예술 작품전시회는 지난 17~18일 남구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졌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다재다능한 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을 마무리하는 특별기획전으로 구성, 정신장애인 순수미술부터 서양화, 동양화, 판화, 한지공예, 타일공예, 문학, 인권영화 등 다채로운 예술작품을 선보였다.
남구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작품전시회를 포함해 지역사회 장애인의 문화예술 창작활동과 문화예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다음달 2일에는 ‘제1회 남구 장애인 문화예술제’를 열고 유튜브를 통해 합창, 밴드, 국악, 댄스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간으로 방송할 예정이다.
장애인 순수미술 작품을 출품한 박신혜씨는 “이번 사업을 통해 그림을 그릴 기회가 생겨서 너무 기쁘다”며 “그림을 통해 스스로 긍정적인 변화를 겪었기에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가 많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부나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남구 협력기관들과 힘을 모아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과 함께 자신의 삶 안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전문예술인으로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성국 기자 stare8194@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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