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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지정남 |
광주국악방송은 매년 ‘행복한 동행’이라는 브랜드로 청취자 감사음악회를 선보여왔다. 이번 음악회는 광주국악방송의 지난 10년을 돌아보며 시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로컬리즘’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광주 및 호남지역에서 소중한 우리음악을 계승 및 보존하고 있는 예술인들이 참여해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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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박시양 |
신문호 광주국악방송 국장은 “지난 10년 동안 광주국악방송이 지역 문화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었던 것은 청취자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면서 “이번 공개음악회를 통해 그간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국악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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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창 윤진철 |
김다경 기자 alsqlsdl94@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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