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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류행사에서는 남부대 무도경호학과 이애연 학과장과 김영식 교수, 스포레저학과 민범일 학과장과 구민 교수가 ‘체육계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미래’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루둥대에서는 4명의 교수가 ‘중국 체육의 미래 방향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국제학술대회가 토요일에 개최됐음에도 40여명의 대학원생들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남부대 교수들의 논문 발표 이후 질문이 이어져 마무리 시간이 지연되기도 했다.
양 기관은 이날 발표와 토론을 마치고 교환학생·교환교수 파견, 박사과정 운영 등에 관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 사전 협의된 양 대학의 협약을 체결하고, 루둥대 측에서 요구한 대학원 간의 교류에 관한 협약서를 작성했다.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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