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산단안전관리협, 태양광 공사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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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산단안전관리협, 태양광 공사현장 점검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본부는 최근 광주산단통합안전관리지원협의체 활동 일환으로 회원기관들과 함께 첨단산단 내 태양광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점검 및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본부는 최근 광주산단통합안전관리지원협의체 활동 일환으로 회원기관들과 함께 첨단산단 내 태양광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점검 및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광주 산안협은 산단 내 중대사고 발생 및 지원사업 패키지화를 통해 양질의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 안전강화를 위해 조직됐다.

북부소방, 안전보건공단,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6개 안전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호남권연구본부를 방문, 에너지 자급자족을 위해 설치공사가 진행 중인 태양광발전소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공사 진행 시 안전장비 착용, 신호수 배치 등 현장 안전수칙 등을 홍보했다.

아울러 실무회의를 통해 올해 운영계획 안내 및 향후 활동 일정을 협의했다.

홍영기 산단공 광주본부장은 “유관기관간 협업과 정기적인 안전활동으로 산단 안전관리를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이다”며 “출근한 사업장에서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안전·안심산단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송대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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