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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덕수 총리는 복귀에 앞서 위헌·위법한 계엄을 막지 못한 것에 대해 국민께 사과하고, 헌법을 준수하겠다는 약속으로 마은혁 재판관을 즉각 임명하십시오”라고 밝혔다.
헌재는 이날 오전 한 총리 탄핵심판의 선고기일을 열고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한 총리는 탄핵소추 87일 만에 직무에 복귀,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수행한다. 8명 중 5인이 기각 의견을, 1인이 인용 의견을, 2인이 각하 의견을 냈다.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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