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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부경찰은 최근 광주중앙초등학교에서 교통문화 개선을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제공=광주 동부경찰. |
이번 캠페인에는 동부서 교통경찰, 동구청 교통과, 동부녹색어머니회, 동부모범운전자회, 해병대동구전우회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하기 위해 시민, 운전자를 대상으로 ‘횡단보도 앞 잠깐 멈춤’, ‘불법 주·정차 안하기’, ‘30㎞ 이하 서행’ 등 어린이보호구역 내 3가지 약속을 집중 홍보했다.
김중호 동부경찰서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통문화 개선을 위해 집중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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