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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서포터즈는 감염병으로부터 자유를의 약자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누리소통망(SNS) 활용 능력으로 효과적인 감염병 예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3기는 광주여자대학교, 호남대학교 등 지역 내 5개 대학교 학생 38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감염병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한 3기는 외국인 주민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외국인들을 위한 주민 맞춤형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서포터즈들의 열정적이고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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