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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가족센터는 최근 지역 미혼 한부모 5가정을 대상으로 식료품과 주방용품 키트를 전달했다. |
이번 지원은 ‘바늘 이야기와 지파운데이션이 함께하는 미혼 한부모 생활필수품 지원사업’으로 마련됐다.
전달된 키트에는 20만원 상당의 다양한 식료품과 주방용품으로 구성됐다.
광산구가족센터는 이번 지원으로 미혼 한부모 가정의 생활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대상자 A씨는 “아이가 좋아하는 물품을 받아 너무 기뻤고, 덕분에 당분간 풍요롭게 보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장은미 광산구가족센터 센터장은 “미혼 한부모 가정이 더욱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가정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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