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본부세관 ‘4월 으뜸세관인’ 3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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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광주본부세관 ‘4월 으뜸세관인’ 3명 선정

김현수·김지원·권소미 주무관 영예

광주본부세관 4월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선정된 김지원 주무관, 김현수 주무관, 권소미 주무관.
광주본부세관은 4월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김현수 주무관, 김지원 주무관, 권소미 주무관을 선정, 포상했다고 6일 밝혔다.

김현수 주무관은 집중 정보분석을 통해 우범 여행객을 검사 선별했고, 김지원 주무관과 권소미 주무관은 X-ray 판독으로 수화물에 은닉한 메트암페타민을 적발했다.

이들은 탁월한 팀워크를 통해 5.31㎏(5억 3000만원 상당)의 마약 밀반입을 2회 연속 적발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편, 광주본부세관은 매월 탁월한 업무 성과를 창출하고 기관의 명예를 드높인 ‘으뜸 광주세관인’을 선정·포상하고 있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정현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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