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제21회 춘계 전국 휠체어펜싱 선수권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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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제21회 춘계 전국 휠체어펜싱 선수권 대회 성료

에페·플러레·사브르 등 3개 종목 150명 참여

나주시는 최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제21회 춘계 전국 휠체어펜싱 선수권 대회’를 개최했다.
나주시는 최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제21회 춘계 전국 휠체어펜싱 선수권 대회’를 개최했다.
나주시는 최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제21회 춘계 전국 휠체어펜싱 선수권 대회’를 개최했다.
나주시는 최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제21회 춘계 전국 휠체어펜싱 선수권 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장애인펜싱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 대한장애인체육회, 나주시, 나주시의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총 15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개회식에는 지난달 제6대 대한장애인펜싱협회장으로 선출된 김완길 회장과 김수경 나주시 체육진흥과장, 각 시도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휠체어펜싱 선수들은 남녀 에페, 플러레, 사브르 등 3개 종목의 개인전과 혼성단체전애서 척수장애 등 장애를 극복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윤병태 시장은 “나주를 찾아주신 전국의 휠체어펜싱 가족 여러분들을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는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3년부터 휠체어 펜싱대회, 2019년부터 시각 장애인 한궁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시각 장애인 한궁대회는 오는 10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된다.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나주=조함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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