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복지학당 교육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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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광주 동구, 복지학당 교육 프로그램 진행

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대

광주 동구는 최근 동구 인문학당에서 인문과 복지가 어우러지는 복지학당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광주 동구는 최근 인문학당에서 인문과 복지가 어우러지는 복지학당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주민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복지 정책과 2025년 달라지는 복지혜택을 알아봤다.

참석자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내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한 실천 방안을 공유하고, 복지위기 알림 앱에 가입함으로써 공동체 내에서 나눔과 연대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짐했다.

교육 이후 인문학당의 역사와 공간을 탐방하고, 인문학이 복지와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를 알아봤다.

임택 청장은 “복지는 주민이 함께 배우고 실천할 때 더욱 따뜻한 공동체가 된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복지프로그램을 확대해 인문도시 동구로서의 차별화된 복지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주 동구는 최근 동구 인문학당에서 인문과 복지가 어우러지는 복지학당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송태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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