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봄꽃 축제, 27일까지 대장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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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봄꽃 축제, 27일까지 대장정 돌입

남산공원서 전시·공연·먹거리 등 다채

화순 봄꽃 축제가 지난 18일 화순읍 남산공원 축제장에서 개장식을 열고 10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화순 봄꽃 축제가 지난 18일 화순읍 남산공원 축제장에서 개장식을 열고 10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화순 봄꽃 축제가 지난 18일 화순읍 남산공원 축제장에서 개장식을 열고 10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화순 봄꽃 축제가 지난 18일 화순읍 남산공원 축제장에서 개장식을 열고 10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화순 봄꽃 축제가 지난 18일 화순읍 남산공원 축제장에서 개장식을 열고 10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화순 봄꽃 축제가 지난 18일 화순읍 남산공원 축제장에서 개장식을 열고 10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화순 봄꽃 축제가 지난 18일 화순읍 남산공원 축제장에서 개장식을 열고 10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20일 화순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열린 개장식에는 구복규 화순군수, 조재윤 축제추진위원장, 오형열 화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남도·화순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구복규 군수는 개회사를 통해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축제로서의 의미를 되새겼다.

개장식의 하이라이트는 축제장 입구에 열린 축제장 게이트 제막식이었다. 상징적으로 게이트를 개방하는 세레모니를 연출하며,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은 남산공원을 돌아보며, 다양한 체험 부스와 전시 프로그램을 관람했다. 아울러 축제 부스 참여자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축제는 27일까지 10일간 여정으로 진행되며 ‘봄날의 꽃, 봄밤의 빛’이라는 주제로 남산공원 및 꽃강길 일대에서 봄꽃 전시·공연·체험·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복규 군수는 “이번 축제가 지역민은 물론 외부 관광객에게도 큰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화순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순=구영규 기자 vip3355@gwangnam.co.kr         화순=구영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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