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캠핑장 텐트서 부탄가스 폭발…1명 화상
검색 입력폼
사건/사고

광주 광산구 캠핑장 텐트서 부탄가스 폭발…1명 화상

광주 광산구의 한 캠핑장 텐트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해 1명이 다쳤다.

20일 광산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42분 광주 광산구 지평동의 한 캠핑장 텐트 안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2대, 소방대원 5명을 투입해 11분만인 오후 3시53분 불길을 잡았다.

폭발 당시 텐트에는 2명이 있었고 대피 소동은 없었다.

이 불로 좌측 팔과 목 부위에 2도 화상을 입은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텐트 내부가 불에 타 23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         임정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키워드 :
- ‘올림픽 3관왕’ 안산, 광주세계양궁선수권 출격
- <오늘의 운세> 4월 21일 월요일
- '무등산' 사계…수묵으로 만난 대자연의 숨결
- 고재종 시인 등단 40주년 시선집 출판회
- 이예은 감독 ‘베이비!’ 부국제단편영화제 공식 초청
- ‘경계 없는 세상’ 장애·비장애 예술로 하나 되다
- 윤상원 열사와 12·3 비상계엄 쿠데타
- 광주FC, 서울 제압 5연승 신바람 사우디행 당겼다
- 한국 남자 18세 이하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1B 3위
- 투어 데뷔 이후 최고의 플레이…시즌 최고 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