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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은 농성파출소가 자체적으로 시작한 것으로, 고령 어르신들의 돌발상황 능력 미흡과 인지능력 저하 등으로 인한 크고 작은 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성파출소는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2개소에 ‘사랑하는 내 가족을 아프게 하는 무단횡단을 하지 맙시다’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게첨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선진 교통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박명규 농성파출소장은 “앞으로도 교통약자에 대한 교통안전활동과 홍보 등을 꾸준히 실시해 안전한 서구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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