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봄내음 담긴 향수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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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광주신세계 "봄내음 담긴 향수 만나보세요"

광주신세계 본관 2층 아쿠아 디 파르마 매장에서 직원들이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광주신세계 본관 2층 크리드 매장에서 직원들이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광주신세계 본관 2층 불가리 매장에서 고객에게 신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광주신세계가 봄을 맞아 산뜻한 꽃향기를 맡을 수 있는 신상 향수들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24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최근 새롭게 문을 연 본관 2층의 ‘불가리 퍼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알레그라 피오리 다모레 오드퍼퓸’이 주목받고 있다. 이 향수는 라즈베리와 관능적인 시그니처 로즈향이 더해져 거대한 장미 부케를 안고 있는 듯한 화려한 플로럴 향이 특징이다. 신규 프로모션으로 알레그라 컬렉션 20만원 이상 구매 시 10㎖ 향수와 매그니파잉 키트도 함께 증정한다.

‘크리드’의 은은하게 퍼지는 새벽 정원에서 피어난 듯한 장미 3종의 조화로운 향이 특징인 ‘엘라다리아’의 경우 향수 구매 시 디스커버리 키트와 오토마이저를 증정한다.

‘산타마리아 노벨라’의 ‘프리지아 오 드 코롱’은 투명한 프리지아와 부드러운 아이리스가 어우러져 파우더라한 플로럴 향이 특징이다.

‘딥디크’ ‘오로즈 라인’은 장미꽃 향의 향수와 헤어미스트, 핸드크림으로 구성돼 인기가 높다. 30만원 이상 구매 시 디럭스 퍼퓸 5㎖, 바디케어 20㎖ 2종을 증정한다.

이탈리아 니치 향수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는 최근 신상품으로 ‘본조르노’ 라인을 선보였다. 핸드크림과 바디워시도 함께 출시해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본조르노 라인은 레몬 색상의 향수병처럼 따뜻한 햇살과 싱그러운 과일의 향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봄을 맞아 플로럴하고 프루티한 향을 가진 다양한 향수를 선보인다”며 “광주신세계에서 봄을 닮은 신제품 시향을 통해 나에게 어울리는 향을 찾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송대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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