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휴게소 먹거리 개선 워크숍
검색 입력폼
경제일반

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휴게소 먹거리 개선 워크숍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최근 지역 내 26개 휴게소 운영자들과 고객의 만족 향상을 위한 ‘휴게소 먹거리 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최근 지역 내 26개 휴게소 운영자들과 고객의 만족 향상을 위한 ‘휴게소 먹거리 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고객 수요에 부응한 갓김치, 파김치 등 다양한 김치를 휴게소 판매음식과 세트메뉴로 구성해 이용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휴게소는 국내산 재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완도전복꼬치 어묵 판매를 협업하고 있으며, 지자체 사업과 연계한 먹거리를 휴게소에서 판매, 고속도로 이용객에게는 지역특화 국내산 명품 간식을 제공하고 지자체 신생 사업 판로를 지원하는 등 지역상생 휴게소로 거듭나기로 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앞으로 혁신적인 지역 특화 국내산 먹거리를 발굴,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과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송대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키워드 :
- 광주 북부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와 소통 간담회
- 광주 북구, 노후 건축물 무료 안전점검
- 광주 북구의회 "담배 제조물 결함 인정·사회적 책임 규명을"
- 문선화 광주 동구의장,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우수상 수상
- 백제시대부터 1980년까지 국가유산 ‘한눈에’
- 광주 동부경찰, 교통안전 캠페인
- 도박자금 안 갚은 임창용, 징역 8개월 선고
- 영주권·유학 사기 제니퍼 정, 추가 실형
- 광주·전남서 가장 빈발한 감염병은 ‘CRE’ ‘수두’
- 한빛원전, 전동기 베어링 모조품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