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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부경찰은 24일 광주율곡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교통환경 구축과 어린이 보호구역을 지나는 어린이 안전을 위해 마련됐다.
김중호 동부경찰서장을 비롯해 동구청 교통과,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율곡초등학교 관계자 등 총 50여명이 참가해 ‘횡단보도 앞 잠깐 멈춤’, ‘불법 주정차 안 하기’, ‘어린이보호구역 30㎞ 이하로 서행 운전하기’ 등을 홍보했다.
김중호 동부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 교통문화 환경을 정착하기 위해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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