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무안소방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7시42분 무안군 무안읍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트럭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5대, 소방대원 35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5분 만인 오후 8시7분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8.5t 트럭 1대와 무 14t이 불에 타 소방 추산 7315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무안=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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