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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2년 기아에 입사해 33년 동안 연평균 121대, 누계 4001대를 판매해 34번째 그랜드 마스터의 영예를 안았다.
서씨는 “매일 아침 새로운 고객과의 만남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며 “한결같이 저를 신뢰하고 재구매와 추천으로 성원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오토컨설턴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 기아 스타 어워즈(KIA Star Awards)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특히 누적 판매량에 따라 ‘스타’(2000대), ‘마스터’(3000대), ‘그랜드 마스터’(4000대), ‘그레이트 마스터’(5000대) 등 칭호를 부여하고 있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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