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본부, 신안·완도 섬 주민에 생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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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남본부, 신안·완도 섬 주민에 생수 전달

농협재단 후원…1039만원 상당 4만1000ℓ 지원

농협 전남본부는 최근 신안, 완도군 섬 지역 고령주민들에게 생수 4만1000ℓ(1039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농협 전남본부는 최근 신안, 완도군 섬 지역 고령주민들에게 생수 4만1000ℓ(1039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생수 전달식에는 이광일 농협 전남본부장, 김경철 도초농협 조합장, 최승영 비금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생수는 관내 농협을 통해 완도군 노화읍, 소안면, 청산면 및 신안군 도초면, 비금면 등 5개 읍면 주민들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생수 지원사업은 농협재단의 후원으로 재원을 마련했으며, 신속한 공급을 통해 도서지역의 고령주민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광일 농협 전남본부장은 “도서지역 고령주민들에게 소중한 생수지원을 해준 농협재단에 감사드린다”며 “농협재단과 협력해 지역 주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들을 해결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이승홍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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