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고속도로순찰대, 교통사고 예방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검색 입력폼
피플

전남경찰 고속도로순찰대, 교통사고 예방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는 8일 호남고속도로 곡성휴게소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고속도로순찰대와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문화연수원, 화물차공제조합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홍보용품 배부와 함께 운전자들에게 안전거리 확보, 전방주시 철저, 안전띠 착용 등을 요청했다.

현재 전남경찰은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매일 알람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거리 미확보와 전방 주시태만, 안전띠미착용 등 교통 위반행위에 대해서도 집중단속할 방침이다.

위정호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장은 “최근 자율주행만 믿고 전방주시를 태만하다 발생하는 추돌사고가 늘고 있다”면서 “자율주행에만 의존해서는 안되며, 졸음이 오면 휴게소와 졸음쉼터에서 반드시 쉬어가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임영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키워드 :
- KIA타이거즈, 왕관의 무게를 견뎌라
- 광주FC, 안방서 연속 승점 사냥 나선다
- 광주시체육회, 청소년 스포츠한마당 사업 선정
- 김근수 광주시청 장애인사격 감독, 국대 소총 전담코치 발탁
- 'UCL 결승' PSG 이강인, 박지성-손흥민 이어 '꿈의 무대' 오른다
- AI페퍼스, 디지털 스포츠 ‘ACC 미래운동회’ 참여
- "투표가 힘이다"…강기정 광주시장, 참여 운동 강조
- "지금은 이재명"…진짜 대한민국 만들자
- 광주 동구청~조선대 사거리 도로 확장공사 본격화
- 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 e음 프로그램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