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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영자총협회는 최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서상영 애널리스트를 초청해 ‘트럼프와 혼돈의 시대’를 주제로 제1684회 금요조찬 포럼 특강을 개최했다. |
이번 특강에서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진행형 관세정책 문제점과 AI 관련 산업이 다뤄졌다.
서상영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증권 WM혁신본부 상무로 한국경제 등 시황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한국은행 총재 대외포상,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 업무유공, 매일경제TV 등 다수 언론사 방송을 출연했다.
그는 강연을 통해 트럼프 2기 무역관련자 영향력 및 권한, 국내 영향, 대중국 관세 부과 및 대응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경제·환율, AI 산업과 주식시장, 채권과 상품시장 등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서상영 애널리스트는 다른 증권사 시황 애널리스트들도 팬을 자처하는 스타 시황 애널”이라며 “트럼프 관세 등 경제정책, 중동 불안 등으로 인해 여전히 불확실성이 짙은 상황에서 AI 산업은 이제 시작이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2030년까지 AI 관련 산업의 이익은 지금의 10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회원사 및 참석자들이 관세 등 설비투자 대응 방안을 모색한 자리였다”고 덧붙였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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