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숙부띠끄로, 무안군에 4억 상당 의류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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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숙부띠끄로, 무안군에 4억 상당 의류 기탁

따뜻한 마음 전달…"지속적 나눔 활동 참여"

무안군은 최근 김창숙부띠끄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여성 의류 1만1116벌(4억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무안군은 최근 김창숙부띠끄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여성 의류 1만1116벌(4억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기탁식은 최성열 김창숙부띠끄 총괄이사를 비롯해 김산 군수, 김동극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처장, 나민희 무안군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창숙부띠끄의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펼쳐졌다.

기탁된 의류는 사회복지시설 등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최성열 김창숙부띠끄 총괄이사는 “이번 기탁으로 조금이나마 우리 이웃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무안군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지역민의 복지증진과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안=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무안=이훈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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