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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는 지난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기아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시즌 6차전 경기에 지역 보육시설인 목포공생원 보육아동 14명과 인솔교사 3명 등 17명을 초청해 경기를 관람했다. |
현대삼호는 지난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기아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시즌 6차전 경기에 지역 보육시설인 목포공생원 보육아동 14명과 인솔교사 3명 등 17명을 초청해 경기를 관람했다.
현대삼호는 참가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스카이박스석을 마련했으며, 교통편과 식사 및 간식 등 편의를 제공해 의미를 더했다.
현대삼호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맘껏 웃고 뛰놀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삼호는 회사 창립 이래 해마다 명절, 가정의 달, 혹서기 등이 되면 지역사회에 물품을 지원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지난 1월에도 설날을 맞아 목포공생원을 비롯한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쌀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기도 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영암=한창국 기자 hck1342@gwangnam.co.kr 송대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