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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독병원은 최근 광주 동남권 구급대원의 119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
광주기독병원은 광주 동남권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공공의료본부의 ‘중증 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총 3회에 걸쳐 동구, 남구, 북구 소방서 소속 119구급대원 1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사로는 권미정 광주기독병원 간호부 과장이 나서 ‘구급대원을 위한 감염관리’란 주제로 심도 있는 교육을 제공했다.
광주기독병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구급대원들이 감염 관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공공의료본부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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