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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풍경연구소는 최근 담양종합체육관에서 남풍 도전 골든벨을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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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풍경연구소는 최근 담양종합체육관에서 남풍 도전 골든벨을 진행했다. |
이번 행사는 여행·사진작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도의 숨은 명소와 이야기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골든벨 퀴즈는 호남 명소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광주 맥문동 숲길, 담양 명옥헌 연못 등이 소개됐다.
이들은 담양 대표 명소인 관방제림을 찾아 사진·영상·드론 촬영을 하며, SNS 홍보 활동을 펼쳤다.
최근영 남도풍경연구소장은 “우리가 직접 발굴한 남도의 보석 같은 장소가 이제는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남도의 매력을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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