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 향상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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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 향상 ‘총력’

부서·읍면장 회의…공명선거 지원 등 논의

완도군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군민의 투표 참여 독려와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제2차 부서·읍면장 회의’를 가졌다.
완도군,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 향상 ‘총력’

부서·읍면장 회의…공명선거 지원 등 논의



완도군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군민의 투표 참여 독려와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 당면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2차 부서·읍면장 회의’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회의에는 군청과 각 부서 및 읍·면장들이 참석해 투표율 향상, 선거 관련 공직자 행동 강령, 불법 선거운동 예방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군민의 투표 참여를 높이기 위해 홍보 현수막 게시와 LED 전광판, SNS, 마을 안내 방송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투표 정보를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또 군민 안전을 위한 여름철 자연 재난 종합 대책,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등 현안 사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신우철 군수는 “민주주의는 투표로 완성되며 군민의 투표 참여가 완도의 미래를 바꾸고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힘이 된다”며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문화 조성과 높은 투표율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 투표는 각 읍·면에 1개소씩 설치된 사전 투표소에서 5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 투표는 각 읍면의 총 30개 투표소에서 6월 3일 화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완도=김혜국 기자 knk1831@gwangnam.co.kr         완도=김혜국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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