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당구연맹 ‘문화의 밤’ 개최

광주시당구연맹이 ‘문화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광주 동구 롯데시네마 충장로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박종규 회장과 김성수 수석부회장, 박용훈 부회장 등 임원진과 선수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당구연맹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당구연맹 임원과 가족, 선수단 등을 초청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을 관람했다.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미션 임파서블’ 영화 시리즈의 여덟 번째 작품이자 최종 작품이다.

전 세계 디지털 시스템을 위협하는 신형 무기를 둘러싼 위기 속에서, 이단 헌트가 무기 무력화의 열쇠를 손에 넣고 동료들과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식사와 함께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마련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종규 회장은 “이번 문화의 밤 행사를 통해 당구연맹 가족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셨길 바란다”며 “지친 심신을 달래고 힐링하는 시간을 통해 우정과 화합을 더욱 다져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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