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 컨테이너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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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 컨테이너 화재…인명피해 없어

지난 7일 오후 1시30분 전남 장성군 삼서면의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사진제공=장성소방
전남 장성군의 한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8일 전남 장성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30분 전남 장성군 삼서면의 창고로 사용 중이던 한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8대, 소방대원 23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4분 만인 오후 1시54분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해당 컨테이너 일부와 가재도구가 소실돼 소방 추산 620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소방당국은 컨테이너 주인이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장성=이항범 기자 lhb6699@gwangnam.co.kr 엄재용 인턴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장성=이항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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