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영암군지부, 영암군에 1000만원 고향사랑기부
검색 입력폼
영암

NH농협 영암군지부, 영암군에 1000만원 고향사랑기부

NH농협 영암군지부는 영암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NH농협 영암군지부는 영암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올해 1월 고향 영암에 부임한 정현정 지부장은 전국 지인에게 연락해 ‘1인 3기부자’ 연결을 간청하며 고향 사랑을 솔선수범한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NH농협 임직원들은 지난해 540만원을 영암군에 기부했다.

정현정 지부장은 “영암군민과 함께 성장해 온 NH농협이 지역민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고향사랑기부를 포함한 다양한 방식으로 농협과 지역의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소득 제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내 고향 영암이 ‘희망농업, 행복농촌 1번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영암=한창국 기자 hck1342@gwangnam.co.kr         영암=한창국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키워드 :
- 민주노동자회, ‘금호타이어 함평 이전·조합원 고용 보장’ 공식화 촉구
- 김영록 전남지사 "전남 7대 지역공약 실현돼야"
- "대형 참사 안돼…안전이 기본인 사회 만들어야"
- 전남대 개교 73주년 기념식…"미래 100년 향한 도약"
- 전남 수능성적 하위권 줄고 상위권 늘었다
- [만년필]‘절도 전과 3범’ 20대 실형
- 광주 서구, 공영주차장 환경 정비 진행
- 李대통령 "라면 한개에 2천원도 한다는데 진짜냐…물가대책 챙겨달라"
- ‘금타 광주공장 정상화’ 시민대책위원회 출범
- "빚 때문에"…처자식 살해한 비정한 40대 가장 자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