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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는 자원순환과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
이번 캠페인은 텀블러 사용 생활화,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서약, 사무실 내 에너지 절약,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윤병태 시장과 공직자 200여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일상 속에서 자원절약과 탄소배출 저감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공직사회가 탄소중립 실천의 모범적 주체로서 역할을 다했다.
시는 공직사회가 탄소중립 실천의 모범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문화를 확산할 방침이다.
윤병태 시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며 “공직자가 먼저 탄소중립 실천에 나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시민 여러분도 일상 속 작은 실천에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니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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