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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 예우 문화 확산과 상생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밥상 나눔에는 지난해 3월 선한식당 첫 번째로 참여한 달봉이회수산(대표 박형국)에서 진행했으며, 대상자는 저소득 고령 참전 보훈 유공자로 선정했다.
또 첨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자들에게 홍삼 세트를 전달하며 국가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형국 달봉이회수산 대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의 실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순애 지사협 위원장은 “선한식당은 돌봄 이웃에게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면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인권 증진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조성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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