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도시 광주’ 새로운 도약‘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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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예술도시 광주’ 새로운 도약‘ 모색

‘광주예술문화융성포럼’(가칭) 준비위 결성
첫 포럼 16일 11시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

9일 오전 광주 동구 예술이빽그라운드에서 포럼 발족을 위한 ‘광주예술문화융성포럼’(가칭) 준비위원회 회의 모습.
포럼 포스터
예술도시 광주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이 마련된다.

‘광주예술문화융성포럼’(가칭) 준비위원회는 9일 오전 광주 동구 예술이빽그라운드에서 포럼 발족을 위한 회의를 연뒤 첫 포럼을 16일 오전 11시 광주시의회 1층 시민소통실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주요실천과제인 △예술인창작허브 및 레지던시 조성 △예술문화데이터베이스 구축 △예술인기본소득 시범사업 △예술문화 교육강화 및 창의인재 양성 △지역 K-컬처 클러스터 조성 △예술문화 관광루트 운영 △디지털예술 플랫폼 개발 등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광주예술문화융성포럼’(가칭) 준비위는 이날 포럼 발족을 대내외에 선언하고, 향후 조직의 건실한 구성을 위한 회원 모집에도 나설 방침이다.

한편 준비 위원으로는 김봉국 디자인씽커스 대표를 비롯해 김소진 독립 큐레이터, 김영순 전 광주문화재단 전문위원, 김일태 조선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 백종옥 미술생태연구소장, 이당금 예술이빽그라운드 대표, 이승찬 씨움갤러리 대표, 이정철 전 광주 북구의회 의원, 장현우 예술문화기획자, 정인서 광주 서구문화원장 등이다.
고선주 기자 rainidea@gwangnam.co.kr         고선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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