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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스마트팜 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농촌진흥청과 함께 맞춤형 현장기술지원에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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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스마트팜 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농촌진흥청과 함께 맞춤형 현장기술지원에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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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스마트팜 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농촌진흥청과 함께 맞춤형 현장기술지원에 나섰다. |
28일 함평군에 따르면 함평군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관내 스마트팜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기술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기술지원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내린 폭우로 인해 스마트팜 농가에 침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농가의 신속한 복구와 정상화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농업기술센터와 국립농업과학원은 작동이 정지된 센서, 제어시스템, 구동기 등 스마트농업 기자재 상태를 점검하고 프로그램 손상 여부 확인, 수리 등 기술지원을 제공했다.
침수 기자재 임시 복구, 기자재별 작동 여부 확인 등 농가 맞춤형 대응도 병행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애 힘을 보탰다.
군은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읍면별 농가 현장점검을 통한 호우피해 대응에 나서고 있다.
조용빈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스마트팜 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전문가들의 기술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군수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며 “스마트팜을 비롯한 모든 농가가 하루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함평=최일균 기자 6263739@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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