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제4기 혁신주니어보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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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제4기 혁신주니어보드 출범

조직문화 개선·정책 발굴 기대

함평군은 MZ세대 공직자로 구성된 ‘제4기 혁신주니어보드’를 출범시키고, 창의적 조직문화 조성과 정책 발굴을 위한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함평군은 MZ세대 공직자로 구성된 ‘제4기 혁신주니어보드’를 출범시키고, 창의적 조직문화 조성과 정책 발굴을 위한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함평군은 MZ세대 공직자로 구성된 ‘제4기 혁신주니어보드’를 출범시키고, 창의적 조직문화 조성과 정책 발굴을 위한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함평군은 MZ세대 공직자로 구성된 ‘제4기 혁신주니어보드’를 출범시키고, 창의적 조직문화 조성과 정책 발굴을 위한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함평군은 MZ세대 공직자로 구성된 ‘제4기 혁신주니어보드’를 출범시키고, 창의적 조직문화 조성과 정책 발굴을 위한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28일 함평군에 따르면 최근 함평군 평생학습관에서 ‘제4기 혁신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하고, 전북 고창군 일대에서 1박 2일 일정의 워크숍이 진행됐다.

올해 4기를 맞은 ‘혁신주니어보드’는 근무 경력 7년 이내, 7급 이하 MZ세대(20~30대) 공직자로 구성된 실무 협의체로, 젊은 세대의 참신한 시각과 문제해결 역량을 행정에 반영하기 위한 기구다.

지난 2022년 1기 출범 이후 문제해결 기반의 정책 아이디어 발굴, 세대 간 소통문화 확산, 성과공유회 등 조직문화 개선과 군정 정책 제안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군정 혁신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DISC 행동유형 검사를 바탕으로 한 소통 특강과 함께 문제해결 기법 및 보고서 작성법 등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또 상하농원 스마트팜과 책마을 해리 등 선진지를 견학하며 지역에 접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색했다.

이상익 군수는 “젊은 공직자들의 다양한 시각과 도전정신은 군정의 중요한 자산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학습의 기회를 통해 조직 내 혁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함평=최일균 기자 6263739@gwangnam.co.kr         함평=최일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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